백악관 관리 “오바마 대통령 DMZ방문”

백악관 관리 “오바마 대통령 DMZ방문”

입력 2012-03-21 00:00
수정 2012-03-21 05: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의 고위관리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울핵안보정상회담에 참석하기에 앞서 한국에 도착하는 날인 25일 DMZ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에 사흘간 머무는 동안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도 개별 회담을 할 계획이라고 이 관리는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