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美시트콤 ‘빅뱅이론’ 특별출연

스티븐 호킹, 美시트콤 ‘빅뱅이론’ 특별출연

입력 2012-03-14 00:00
수정 2012-03-14 15: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국의 이론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미국 CBS의 인기 시트콤인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에 특별 출연한다.

이 시트콤의 제작자인 빌 프레디는 1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호킹 박사는 꿈의 게스트였다”면서 “그의 출연 섭외에 성공한 것은, 스티븐 호킹과 같은 천재적인 인물이나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호킹 박사가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다음달 5일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시즌 5가 방영 중인 ‘빅뱅이론’은 괴짜 천재 물리학도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셸든(짐 파슨스)과 레너드(자니 갈렉키)가 이웃집에 이사 온 자유분방한 금발 미녀 페니(칼리 쿠오코)를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로 코믹 시트콤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