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 롬니 지지선언

매케인, 롬니 지지선언

입력 2012-01-05 00:00
수정 2012-01-05 05: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은 4일(현지시간)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차기 공화당 대선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2008년 대선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매케인은 공화당의 다음 대선후보 경선이 열릴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롬니 선거캠프 행사에 참석, 롬니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매케인은 “내가 여기에 온 것은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라면서 “롬니를 다음 미 합중국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실패했고 국가안보에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우리는 전세계에서 약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