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동해안 대형 쓰나미 공포…기상청 “위험없어”

日 북동해안 대형 쓰나미 공포…기상청 “위험없어”

입력 2011-03-14 00:00
수정 2011-03-14 11: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일본 북동부 해안에 대형 쓰나미가 곧 도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일본 기상청은 치명적인 추가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11분께 NHK방송이 대형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고, 북동부 해안의 자위대와 정부 당국자들이 주민들에게 고지대로의 대피를 권고하면서 일본 열도는 추가 쓰나미 공포에 빠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