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中 베이징 GDP 1만달러 넘어

[월드 뉴스라인] 中 베이징 GDP 1만달러 넘어

입력 2010-01-23 00:00
수정 2010-01-23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베이징의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 70달러로 집계돼 처음으로 1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이 시 통계국 발표를 인용, 22일 보도했다. 이로써 베이징은 선전, 상하이, 광저우에 이어 중국에서 ‘1만달러 클럽’에 가입한 4번째 도시가 됐다. 베이징의 전체 GDP는 1조 1865억 9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 목표치 9%를 넘어섰다.

2010-01-2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