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상민. 인스타그램
배우 문상민. 인스타그램
배우 문상민이 tvN 드라마 ‘슈룹’을 촬영하던 중 안면 부상을 입었던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언론을 통해 “문상민이 지난달 말에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당시 막바지 촬영 때여서 경과를 지켜보고 바로 현장에 복귀했다”며 “현재도 계속 치료를 받으며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상민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했다.

또한 드라마 ‘마이 네임’, ‘인어왕자 더 비기닝’으로 얼굴을 알렸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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