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 31)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30일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호감을 느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허그’, ‘미로틱’, ‘O-正.反.合.’, ‘운명’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2인조로 개편된 이후에도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를 이끌어 오고 있다.

2011년에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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