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의 완전체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가 오는 4월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회차는 확정되지 않았다. 조만간 결정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뉴이스트는 뉴이스트W(JR, 렌, 아론, 백호)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유닛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완전체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의 합류로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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