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다섯 멤버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 아론, 백호, 민현, 렌 전원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뉴이스트로써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플레디스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고, 팬들과 함께 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앞서 뉴이스트는 지난 2017년 8월 멤버 황민현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합류하면서 뉴이스트W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12월 31일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종료되면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복귀했다. 이에 다섯 멤버가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본명: 김종현), Aron, 백호(본명: 강동호), 민현(본명: 황민현), 렌(본명: 최민기) 전원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소속 아티스트로 당사와의 변함 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이번 재계약 체결 소식은 뉴이스트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장 먼저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린 바와 같이, “그룹 뉴이스트로써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고,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의 변치 않는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뉴이스트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뉴이스트 5명의 멤버들과 전원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항상 뉴이스트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뉴이스트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서도 뉴이스트의 앞날을 변함 없이 응원 해주시길 바라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갈 뉴이스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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