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하와이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가 시린 줄도 모르고 입술 내민 줄. 민망한 내 입술 #2주 만에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빙수 접시를 손에 들고 입술을 내밀고 있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문정원은 하와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랑 신나는 시간들. 얼마나 오래오래 기억될까”라고 기록했다.

문정원은 하와이 곳곳에서 이휘재와 서언 서준 형제가 함께 한 모습들을 남겼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휘재의 가족은 2013년부터 2018년 4월까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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