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매체는 가수 정동하가 올봄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정동하는 올 초,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정동하는 일반인인 아내와 가족들을 배려해 출산 소식을 알리지 않은 채 본업에 충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정동하가 사생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라며 “득남 사실도 최측근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14년 8년 열애 끝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결혼식 역시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을 모신 채 비공개로 치렀다.
그는 오는 9월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