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근황이 포착됐다.
30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하 ‘예쁜 누나’) 종영 이후 포상 휴가를 떠난 배우 손예진, 정해인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일본 삿포로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예쁜 누나’ 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누나’의 두 주역 손예진, 정해인과 함께 배우 위하준, 안판석 감독 등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삿포로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며 드라마 종영 이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매회 연애 욕구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지난 19일 종영했다. 이에 29일 배우들과 제작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포상휴가를 받아 출국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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