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아들 취침 중.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채영과 아들이 머리를 맞대고 누워 눈을 감고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한 눈썹과 긴 속눈썹, 날렵한 콧날 등 쏙 빼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결혼해 2013년 아들을 얻었다.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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