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사고를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배우 김사랑이 SNS를 통해 아프리카 케냐 봉사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리카 케냐에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난 4월 초, 아프리카 케냐 봉사활동 중인 김사랑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다정하게 놀아주는 가하면 직접 기타 연주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달 18일 밀라노 한 가구 매장에서 방치된 구멍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김사랑은 당시 2m 높이에서 추락, 오른발 골절과 타박상을 입고 한국으로 돌아와 수술을 받았다.

현재 활동을 쉬면서 회복 중이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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