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38)가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 최고의 엄마. 사랑해요. #HappyMothers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볼링장에서 볼링공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와 다정하게 그의 팔을 감싼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공개한 모자의 사진이 훈훈함을 안겼다.

다니엘 헤니는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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