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박명수와 하하가 아쉬운 마음이 듬뿍 담긴 투샷을 남겼다.
박명수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하하는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울상을 짓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인 개그맨 양세형은 “오른쪽에 나 있었는데 ㅠㅠ”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563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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