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오늘(25일) 전역했다.
25일 배우 이장우(33)가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쳤다.

이장우는 이날 “드디어 전역을 해서 기쁘고 또 아쉽다”라며 “앞으로 자주 뵙고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 2016년 4월 입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에서 복무했다.

이장우는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웃어라 동해야’,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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