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7일 배우 이현우(26)가 오는 2월 자원입대하기로 했다.

이현우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이날 “이현우가 본인 의지로 자원입대를 신청했다”며 “자세한 일정은 곧 스스로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현우가 입대 연기를 하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현우는 2월 육군 최전방수호병으로 입대, 병무청 면접을 마친 상태다.

최전방수호병은 최전방 지역인 GOP, GP 등에서 근무하는 병사를 말한다.

한편 1993년생인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봄날’, ‘태왕사신기’, ‘선덕여왕’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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