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꼽힌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꼽히기도 했다.

이에 그는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고 꿈만 같다. 신기하다. 영어로는 못 읽었다”며 “인터뷰를 했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었다. 회사 대표님이 영어 잘 하셔서 해석해주셨다. 영어를 잘 못했는데 8주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조금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현민은 용돈을 주로 어디에 쓰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주로 옷을 산다. 그리고 PC방에도 많이 쓴다. ‘피파온라인’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이 “축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팀이 있느냐”라고 묻자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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