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은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이 남편 왕진진 회장의 제안이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에 대해서는 “위한 컬렉션의 회장을 맡고 있고, 결혼을 결심할 만큼 좋은 사람”이라며 결혼식은 가족들과 상의 하에 내년에 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이날 낸시랭은 트위터를 통해 “함께할 수 있음으로 행복합니다. 행복은 희생없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왕진진 회장 & 팝아티스트 낸시랭”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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