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송중기 부부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볼링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와 송중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밤 볼링장을 찾았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한 볼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캐주얼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채 볼링을 즐겼다.

송혜교 송중기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이태원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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