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인스타그램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아주아주 건강한 음식 가득한 레스토랑 #하와이 #hawaii #AlohaEverywhere”, “길 걷다가 그냥 팻말일 뿐인데 왜 예쁜거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네요”, “나이를 잊은 외모..소녀 같아요”, “엄청 따뜻해 보인다. 여긴 엄청 추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박한별이 임신 중인만큼 “태교여행인가요? 잘 다녀오세요”, “좋은 거 많이 먹고, 많이 보고 오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아이한테 예쁜 거 많이 보여주고 오세요”라며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보그맘’으로 시청자를 만난 박한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과 결혼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어 든 상태로,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