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결혼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13일 오전 배우 송혜교(36)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혜교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 측은 이날 “송혜교가 중국 북경으로 출국했다”라며 “2박 3일 짧은 일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송혜교가 배우 송중기(33)와 결혼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항에서 포착된 송혜교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결혼 후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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