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는 “내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 나의 생명 안에 핸섬보이가 있었다. 우리의 선물이 울때 내 심장이 아파오는 걸 느꼈다”며 아이를 얻은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림(채림)이 우리의 선물을 안았을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 앞으로 회복 되려면 며칠 더 걸리겠지만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우리 선물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길. 사랑해요 모두들”이라며 아내 채림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8월에는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웨이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