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 멤버 유리가 셋째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산모들과의 모임에서 셋째라 박수받았어요~ 엄청 쑥스럽네요ㅋㅋ 축하들 많이 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모든 산모들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리가 남편과 아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으로 아이 옆에 누워 있는 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부 사이에서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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