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가수 어반자카파가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가운데, 멤버 조현아의 다이어트 비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어반자카파는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공개, 음원 사이트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벅스 등 8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신곡에 대한 뜨거운 인기만큼 한껏 분위기 있어진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멤버 조현아가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조현아는 전날 열린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현아는 “하루에 다섯 끼씩 나눠 먹으며 2시간씩 매일 운동했다”면서 “체력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게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신곡 준비와 전국 공연 준비를 같이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아주 힘들었다”면서 “보양식을 잘 챙겨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아는 최근 몸무게가 15kg이 늘어 다이어트에 돌입, 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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