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파리에서 포착됐다.
28일 송중기의 인스타그램 팬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파리에서 만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했고, 송중기는 모자를 쓰고 소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앞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비공개로 웨딩화보를 촬영한 데 이어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두 사람은 공식 스케줄이 아닌 개인적인 일정으로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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