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남긴 심경글이 화제다.
송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늘이 맑고 푸르른 것처럼 그런 사람이었다. 항상 자기보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었고 그런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그 사람이 그립고 그립지만, 그를 위해 나는 오늘도 버틴다”고 덧붙여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검찰이 배우 송선미의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조모 씨를 26일 정식 기소했다. 검찰은 이번 살인사건과 관련해 600억원대 부동산 위조사건으로 구속된 곽모씨와 살인사건 피의자 조모씨의 연관관계를 파악해 추가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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