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유인나를 언급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는 “혼자 살고 있지만 유인나 언니와 같은 아파트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지만 서로의 개인생활을 존중해 같이 살지는 않는다는 것.

이에 아이유 유인나의 각별한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 유인나는 2015년 함께 유럽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근에는 ‘우정반지’까지 맞춰 이를 인증한 바 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2010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11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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