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부부의 유럽 태교여행 사진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근교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에서 김태희, 비 모습이 포착됐다.

흰색 커플 모자를 쓴 두 사람이 출입국 공항에서 대기 중인 포착됐다. 검은 미니원피스를 입은 김태희는 불러온 배를 손과 가방으로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태희는 임신 7개월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국내 한 매체에 의해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 여행의 목적은 태교와 힐링. 김태희는 임신 7개월차 예비맘으로 비는 아내 김태희와 아버지 등을 동반해 태교여행을 떠났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임신 7개월이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께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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