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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웨딩화보
‘4월의 신부’ 배우 윤진서(34)가 결혼식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제주도 자신의 집 마당에서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윤진서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흰색 투피스를 입은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br>소속사 제공=연합뉴스
’4월의 신부’ 배우 윤진서(34)가 결혼식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제주도 자신의 집 마당에서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윤진서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흰색 투피스를 입은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br>소속사 제공=연합뉴스
‘4월의 신부’ 배우 윤진서(34)가 결혼식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제주도 자신의 집 마당에서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윤진서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흰색 투피스를 입은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br>소속사 제공=연합뉴스
배우 윤진서가 제주도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윤진서는 최근 마사 스튜어트 웨딩 코리아 측과 함께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진서는 이번 웨딩 화보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하얀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아름다운 제주도의 경치에 완벽히 녹아 드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윤진서는 그간의 연기 활동과 결혼 후 제주도 삶에 관해서 이야기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하고 깊은 속내를 밝혔다.
특히 제주도 삶이 연기에 어떤 도움을 주냐는 질문에 “서울에 살았을 때는 나를 더 치열하게 만든 것 같다. 지금은 그런 종류의 치열함은 사라졌다. 대신 스스로 의미를 찾는 치열함이라는 게 생겼다. 그 의미를 찾는 일은 꽤나 외롭고 꽤나 힘든 일인 것 같다. 인생처럼”이라고 답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4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제공=마사스튜어트 웨딩 코리아 가을, 겨울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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