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가 딸 바보로 등극했다.

조정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때 이후로 만사 시큰둥 살아왔는데, 너에게 6개월째 열광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정치 정인 부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정치를 빼닮은 딸은 깜찍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7월 조정치는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딸이 아빠 판박이”라며 “정인이 서운해할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13년 부부가 된 정인과 조정치는 결혼 4년만인 지난 2월 득녀했다.
조정치-정인, 결혼 4년만에 부모됐다…“딸 출산”<br>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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