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 근황이 화제다.

26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무엇보다도 뛰어다니는 게 제일 좋은 #25개월 딸 #김로희 양 #질주 본능”이라는 글과 함께 딸 로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희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클수록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는 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 또한 “뽀뽀 받아라!!”라는 글과 함께 로희의 사진을 올리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기태영은 딸 로희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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