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에 출연한 배우 김옥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님, 서형 언니, 성준, 그리고 함께 못했던 하균 오빠. 고마워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모습은 그의 도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는 중상(신하균 분)에 의해 어린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8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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