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근황이 관심을 모은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수업~ 여진 쌤의 보충 수업도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 연습 중인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최여진은 그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5일, 4년여간 교제해온 골프 코치 안성현과 극비리에 소규모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