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아들 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완전 아빠 미니미. #학교 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셔츠를 입은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학교 축제를 앞두고 다소 긴장한 듯한 윤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윤후는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먹방과 귀여운 말투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은 세월을 실감케 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윤민수는 “이제 5학년이다. 고학년이 되다보니 공부를 한다고 조금 힘들어하더라”며 아들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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