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김민석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오연서와 김민석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은 연하임에도 오연서를 리드하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날 보도 이후 오연서 측은 “김민석과는 일면식도 없다”며 “열애설이라니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민석 측 또한 “(오연서와) 친분 관계조차 없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며 이는 15분 만에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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