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서핑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일본 톱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서핑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명품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서핑 보드에 앉은 채 햇살을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이다.

톱 모델의 스타일리시한 서핑룩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서핑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야노시호는 래쉬가드와 비키니를 매치해 서핑룩을 완성했다. 레터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래쉬가드와 비비드한 컬러의 수영복 하의로 패션 모델 다운 스타일을 뽐내기도 했다.

이는 브랜드 STL의 17‘SS 화보 촬영 중 포착된 사진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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