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 sleeps, I drive. (승재는 자고, 나는 운전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보라색 한복 바지를 입은 승재 군의 모습이 포착됐다. 승재 군은 피곤한 듯 카시트에 몸을 맡긴 채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 아빠 고지용은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색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