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선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선정이 동료 최민용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도 없는 내 친구. 너 때문에 트로트 너무 들어서 자꾸 노래할 때마다 소리가 꺾인다”라는 글과 함께 최민용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민용은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띤 모습이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최민용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표작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촬영한 지 7년이 지난 만큼 그의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도 묻어난 듯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팬입니다 복귀 계획은 없으신가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말 좋아했는데, 얼른 활동해주세요”, “반가운 얼굴이네요 이 선생님!”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최민용은 지난 2009년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을 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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