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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내 박리혜
박찬호 아내 박리혜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1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서 박찬호 선수가 확성기를 들고 지도하고 있다.<br>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박찬호 장학재단과 고양시가 마련했으며 앞으로 매년 열릴 예정이다.<br>연합뉴스
“후배의 쑥스러움은 선배의 다독거림으로....”
캠프에 대한 취지를 밝히는 박찬호.<br>고양|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어린이들을 위한 타격시범을 위해 이대호가 김태균에게 공을 던져주고 있다.<br>고양|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어린이들을 위한 타격시범을 하기에 앞서 이대호와 김태균이 장갑을 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br>고양|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롯데 이대호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에서 초·중등학교 학생들에게  지도하며 웃고 있다. <br>연합뉴스
롯데 이대호 선수가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에서 초·중등학교 학생들에게 타격 자세를 가르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br>연합뉴스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1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서 박찬호 선수가 확성기를 들고 지도하고 있다.<br>연합뉴스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1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서 차명주 선수가 확성기를 들고 지도하고 있다.<br>연합뉴스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우리인재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1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서 박찬호 선수가 점프 시범을 보이고 있다.<br>연합뉴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박찬호.후배 류현진이 옆에서 학생들과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br>고양|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그의 재력이 재조명됐다.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박리혜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호 씨 아내 박리혜 씨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제”라는 말로 박리혜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인터뷰 하면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사람은 참 좋다’고 말했다고 해서 깜짝 놀라게 했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한 출연자는 “박찬호 빌딩이 400억 500억이다. 총 자산만 2000억 정도 될 것”이라며 박찬호의 재산도 적지 않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다”며 “박리혜 씨가 상속 받은 재산만 약 1조원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박리혜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2남 1녀 중 둘째다. 그의 부친인 박충서 씨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재력가로 일본 부호 순위 30위권에 들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 일본 개인 세금 총액 2억 8170만 엔을 납부해 전체 국민 중 상위 76위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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