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지인 인스타그램
‘닥터스’ 문지인의 역대급 동안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문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시작 순희입니다~ 이번에도 결국 또 입게 되는 교복. 감사하지만 낯부끄러움. 방송도 이렇게 셀카로 찍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지인은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하얀 교복을 입으며 스쿨룩 패션을 완성했다. 하얗고 단정한 교복은 문지인의 청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는 현재 문지인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닥터스’ 촬영 당시의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문지인은 신경외과 팰로우 박신혜(유혜정)의 친구 역 천순희‘으로 열연 중이다.

15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문지인은 올해 31살임을 밝히며 “동안 피부의 비결은 피부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가 피부가 좋은 편”이라며 유전적으로 동안 피부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지인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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