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열음(류준열+황정음) 커플의 손깍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음이다. 하나도 덥지 않다. 열음은 시원시원하다”는 글과 함께 옥상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황정음과 손깍지를 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된 ‘운빨로맨스’ 12회에서는 드디어 마음을 활짝 열고 비밀 연애를 시작한 ‘보호 커플’ 심보늬(황정음)와 제수호(류준열)의 행복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5월부터 방송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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