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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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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기’ 추사랑의 래쉬가드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추블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화보는 STL의 모델로 발탁된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의 하와이 화보 촬영컷으로 앞서 공개된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화보에 이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보 속 추사랑은 아동용 래쉬가드를 입고 다양한 포즈와 애교 만점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서핑 보드에 올라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물안경과 헤어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아빠미소’를 유발시키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연출했다.

추사랑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추블리 추사랑, 애교만점 표정 너무 귀여워’, ‘추사랑이 입은 아동용 래쉬가드 우리 아이도 입히고 싶어요’, ‘추사랑 같은 딸 낳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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