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10cm(십센치)의 신곡 ‘봄이 좋냐’ 가사에 격하게 공감했다.

박신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들어. 10cm 봄이 좋냐. 흥칫뿡. 필라테스 수업 중 무한반복 재생. 오늘은 너로 정했다. 역시 10cm. 네맘 내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10cm의 ‘봄이 좋냐??’ 가사를 캡처한 것으로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등 봄을 만끽하는 커플들을 시샘하는 솔로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1일 공개한 10cm의 ‘봄의 좋냐??’는 4일 오전 기준 멜론,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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