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김나영이 어마어마한 유연성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열중이다. 특히 임산부로 전혀 보이지 않는 김나영의 보디라인과 유연성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사진과 함께 “무릎 조금만 더 펴면 되죠?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4월 일반인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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