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 박수진(오른쪽)<br>연합뉴스


배용준 박수진 결혼 “7월 27일 쉐라톤 워커힐” 공식발표..가을에 한다더니 왜?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 커플의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7월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지난 5월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가족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배우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6월 22일에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에서 웨딩 촬영을 했다. 소속사 대표와 배용준의 지인들이 방문했고, 왕지혜, 김성은, 이연두 등도 참석해 촬영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배용준 박수진 결혼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배용준, 박수진씨의 결혼식 날짜 및 장소가 확정되어 이와 관련한 안내 및 협조 요청 드립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27일(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오늘 오후 예식장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안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예식 관련 취재 협조가 어려운 점,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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