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노출 없이도 섹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중국 현지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유리는 베스트 걸그룹 답게 포근함과 섹시함이 드러나는 겨울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리는 라쿤 퍼와 벨트 장식으로 포인트 된 여성스러운 버버리 다운 패딩 코트와 탄탄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진을 착용했으며, 블랙 레더 롱 부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레드 립과 짙은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노출 없이도 섹시한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12월 9일 일본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하며, 내년 초 중국 광저우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