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다.
19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다. 세부사항 조율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나은에 앞서 배우 박진희 또한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나은은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두 번째 스무살’, ‘무자식 상팔자’, ‘대풍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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