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이 ‘설국열차’를 밀어내고 역대 영화 흥행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영화 변호인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전날까지 937만 명을 모아 ‘설국열차’(934만 명)를 제치고 역대 흥행순위 10위에 올랐다. 한국영화만 포함하면 9위의 성적이다.

역대 흥행순위 1위는 1천362만 명을 모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2009)이며 한국영화 흥행 1위는 1천301만 명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이다.

’변호인’은 이번 주말 1천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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